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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gate'에 해당하는 글들

  1. 2011/04/10  Codegate 2011 Final Round - 1편 (7)
  2. 2011/03/09  Codegate 2011 CTF Pre-qual
  3. 2010/04/13  Codegate 2010 Final 후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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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거쳐 코드게이트 본선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Andrew, Tyler, Ricky, 그리고 저로 구성된 PPP_CMU팀은 3월 31일에 공항을 향해 떠났습니다 -_-);
아침에 버스를 타야했는데.. 강연에 필요했던 자물쇠들과 lockpick들을 픽업하느라 늦는 바람에 새벽부터 달리기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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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Tyler, Ricky @ Detroit Airport



피츠버그를 떠나 디트로이트를 경유해서 서울까지 총 15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Delta 비행기는 국제선으로는 처음 타봤는데, 영화가 많아서 괜찮더군요.. 영화 몇개 보고 잠좀 자니깐 도착!

일단 도착한 첫날에는 오후 6시정도에 호텔에 들어가서 저녁도 안먹고 모두다 기절...
저는 그 사이를 틈타 잠깐 본가에 들렸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코드게이트 운영진분들과 회의를 마친 후, 다른 미국팀인 disekt 팀과 HFS 멤버중 하나인 LarsH와 함께 고기 구워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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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영상에 쓰일 인터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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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 disekt + LarsH from HFS


아무래도 다음날이 대회였으므로.. 알콜은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다음 날인 월요일 아침 일찍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호텔을 나섰습니다.. 저희 호텔이 신논현역/강남역 부근이라 지하철타고 세 정거장만 가면 코엑스! 그래서 여유있게 중간에 던킨도넛에서 도넛 한박스를 사가지고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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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the competition starts..


저희가 한 8시 반쯤 도착했는데 스태프 분들 빼고는 아무도 안계시더군요 ㅎㅎ
그래서 여유롭게 인터넷, 인트라넷 등등 셋업 해놓고 테스팅까지 완료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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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가 살짝 지나니 다른 팀들도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정태명 코드게이트 위원장님의 연설과 김진국 문제출제위원장님의 연설로 코드게이트 YUT challenge 이벤트가 시작되었고, 10시까지 몇분을 남겨둔채 경기장 내에는 긴장감이 가득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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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간에 간간히 사진 요청이 들어와서 찍긴 했지만.. 이 사진은 정말..ㅋㅋㅋ 찍는데만 한 10분 넘게 걸린듯 싶습니다... 기자 아저씨께서 '컴퓨터에 있는 코드 화면이 안경에 반사되어 비추는' 컷을 찍고 싶어하셔서...

결국 전자신문 1면에 사진이 실리긴 했더군요 ㅋㅋㅋ 기념으로 Andrew한테 그 신문 한부 사다가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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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시작된지 약 14시간정도 됬을 정도 무렵에 스코어보드 한번 찰칵!
(사실은.. 저때 안찍어 두면 1등하는거 못찍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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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정신없이 10시간이 흘러가고 다행히 저희팀은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대회 성격상 각 팀이 몇개의 키를 쟁여두고 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또 작년처럼 마지막에 순위가 확 뒤바뀌는게 아닌가 엄청 걱정되긴 했습니다만.. 다행히 이번에 저희 팀의 특성인 '경기 막판에 아무것도 못풀기' 징크스에서 벗어나서 2문제를 마져 풀면서 2등팀과 총 3문제 차이로 벌리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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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스코어보드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작년과 마찬가지로, 정신없이 시상식이 진행되는 바로 옆방으로 신속하게 이동했습니다.
코드게이트 컨퍼런스 개회식과 함께 문제출제팀이 시상한 후에 바로 3위부터 시상이 시작되었습니다.
3등은 passket형님이 계신 One-Eyed Jack팀이 했고, 2등은 포항공대팀인 PLUS, 그리고 우승은 저희팀인 PPP가 하였습니다. PLUS팀은 급한 일정이 있었는지 시상식 후 바로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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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이 끝난 다음엔 곧바로 VIP 오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2등팀까지 초청받아서 저희팀도 갔었는데 이번에는 우승팀만 초대되었더군요.. 오찬에는 이번 특별강연으로 초청된 Zynga의 CSO인 Nils Puhlman도 같이했습니다... (제 바로 옆에 앉았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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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Lunch :D


오찬이 끝난 후에 호텔로 돌아가는 와중에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이 시점에서 거의 30시간 가까이 깨있었음..) 호텔가서 좀 뻗어있다 오려는 희망감에 차있었는데.. 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해야하니 돌아오라는 전화였습니다.. 안갈수 없지요.. ㅎㅎ 그래서 지하철에서 내려서 다시 반대방향으로 갈아탔습니다 ㅠㅠ..
[관련 기사들은 아래에 링크했습니다..]

호텔에가서 씻기만 하고 바로 돌아와서 문제 풀이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제가 딱히 나가서 말할 필요는 없더군요.. 긴장타고 있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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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이 세션 및 폐회식을 마친 후 코드게이트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

바로 이어서 '네트워크 세션' 이라는 뒷풀이 파티 장소로 향했습니다. 작년엔 코엑스 내부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역삼역쪽의 음식점/바를 빌렸더군요.. 뷔페식이었는데 음식도 맛있었고 많은 사람들과 수다를 떨 수 있는 편안한 장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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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포럼 김재원 과장님과 정태명 코드게이트위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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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이형 (beist)와 저 (cai)


여러 팀들과 얘기도 나누며 마시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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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kt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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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egoma2팀


2차에 가서는 두 테이블로 나뉘었는데요.. 한쪽은 완전 한국식 술게임에 푹 빠져서 정신없이 부어라 마셔라~
제가 있던 테이블에선 좀더 심오한 대화들이 오고간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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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시간을 보냈던듯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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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 팀은 2차까지만 갔습니다~ 당연히 저희팀 일원 모두 호텔에 들어오자마자 옷도 안갈아입고 그대로 혼수상태 돌입!! 그래도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

코드게이트 행사를 위해서 밤낮으로 힘써주신 운영팀분들과 스태프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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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들..]

전자신문
아시아경제
보안뉴스
보안닷컴
한국일보
아이뉴스24
데이터넷


Codegate 2011 Final 1편 끝 ~
2편도 기대해주세요 ^^



2011/04/10 22:47 2011/04/1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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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PPP팀원들과 함께 세계 최대 해킹대회 중 하나인 코드게이트에 참여를 했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코드게이트는 국내 팀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에 있는 우수한 해킹 팀들을 상대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지난 회와의 차이점은 이름이었는데요, CTF 경기가 아닌 YUT 경기라고 불렸습니다. 처음엔 예선도 윷놀이와 관련이 있을까 싶었지만, 본선에서만 크게 의미가 있었습니다.

예선대회 문제는 총 30문제로 구성되었고, Vulnerability, Binary, Crypto, Forensics, Network, 그리고 Issues 라는 총 6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대회에서는 Binary Exploitation부분 문제가 딱 한문제가 출제되어서 저희 팀의 강점을 크게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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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문제 오픈; 24문제 클리어



간간히 찍기신공이 필요한 문제들이 나와서 짜증게이지가 차기도했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은 재밌게 풀었던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글로벌 이벤트인 코드게이트가 문제의 지문이나 힌트에 있어서 거의 말이 안되는 수준의 영문장을 사용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국내팀은 국내팀대로, 해외팀은 해외팀대로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해명요청에 대해서 더욱 애매모호한 답변이 돌아오는 경우가 잦아서 답답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문제 지문에서 'password is greater than 8 characters' 라고 나왔고, 즉 8글자 초과라는 뜻이지만, 실제 답은 정확히 8글자였습니다. 정정 요청을 했지만 경기가 끝날때까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점점 세계화되가고 있는 추세인 만큼, 한국적인것도 좋지만, 공정성과 편리성을 위해서 일단 의사소통에 있어서는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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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_-);;



이번 예선전에서는 작년에도 본선에 올라왔던 일본의 sutegoma2팀이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며 1등을 차지했습니다. 저희 팀은 psifertex가 속해있는 HatesIrony팀에 이어 몇 점의 차이로 3등을 했습니다.

다음은 본선 진출 의사를 밝힌 후의 최종 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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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희팀의 본선 출전을 고민하게 만들었던것은 경비지원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미국팀에게 개인당 100만원의 경비지원이 있었던데 비해서 올해는 50%감소된 50만원이 지급되었고, 이 사실은 제가 직접 정보를 요청하기 전까지 알 수 없었습니다. 특히 올해같은 경우는 예선대회가 일정보다 급하게 1주일이 미뤄진데다가 비행기표값이 (호텔제외) 개인당 (싸게사도) 130만원정도 하는 시세에 50만원 지급이라 아무래도 개인당 호텔까지 하면 80~90만원 정도의 자비를 써야하는 사태가 발생했기때문에 조금 망설여지긴 했습니다만.. 가서 무조건 우승하는 전제로 일단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게임보드나 문제서버들, 거리상으로 생기는 latency를 제외하고는 아주 부드럽게 잘 진행된것 같습니다. 고생하시며 준비해주신 모든 운영진분들과 코드게이트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_ _)

저희팀의 보고서는:


그럼.. 코드게이트 본선에서 뵙죠!



2011/03/09 02:51 2011/03/0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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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주 수요일/목요일에 걸쳐 국내 최대 해킹/방어 컨퍼런스인 Codegate 2010 이 열렸습니다.
(사실 컨퍼런스 자체는 목요일 이었지만, CTF 경기는 수요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팀 Plaid Parliament of Pwing (PPP)가 올해 Codegate의 CTF 본선을 진출했고,
저를 포함한 4명의 팀 멤버들은 지난 주 일요일 아침에 Pittsburgh를 출발....하려고했으나..
비행기 엔진 결함문제로 인해서 연착되어 한시간 정도 늦게 출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연착 때문에 한국으로 직항이었던 다음 비행기를 놓쳐버리는 바람에,
1시간 이상을 다시 기다려서 일본 나리타 공항을 거쳐 가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비행시간도 길어지고 도착시간도 약 7시간 이상 늦어지는 바람에 힘들게 한국 여행을 시작했죠 _ _);
(아버지가 마중나오셨는데 제가 비행기 연착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드렸는데 전달이 되지 않아서
 공항에서 7시간 넘게 기다리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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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Andrew, David at Pitt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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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Andrew in the 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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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killing some time at SanFrancisco Airport



뭐 쨋든, 안전히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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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David: waiting for luggage at Incheon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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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le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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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ing lot at ICN airport



아버지 차를 타고 이동한 곳은 저희가 4일동안 머물렀던 아르누보씨티 라는 레지던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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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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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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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내부 모습은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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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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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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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s, Tyler is sleeping :p



도착한 날 (월요일)은 예상보다 비행시간이 길었고, 늦게 도착한지라..
다들 거의 바로 뻗었습니다 -_-;;
물론,  다음날 계획되어있던 서울 구경에 차질이 없도록 일찍 잔것도 이유긴 했지만 말이죠 :p
(저는 계획 세우느라고 혼자 새벽까지 깨있었다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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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ubway


일단 이동은 서울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 된 것이지만... 외국인/내국인들을 위한 서울도심구경 루틴을 따라서 약 27개의
정거장들을 돌면서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옵니다.
구경하고 싶은 지역에서 내려서 30분~1시간 정도 둘러보고 다시 가서 다음 버스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것이죠. 하루 이용료는 1만원이며, T머니로 결제시 5%를 깎아줍니다..;;


첫번째로 간 곳은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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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인데도 사람들 (관광객들+초중등학 견학생들) 이 많더군요..

여기저기서 기념샷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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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둘러보고 나오는데.. 7살쯤 되어보이는 유치원생 아이들이 줄줄히 입구에서 들어오고있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제 친구들을 보더니 아이들이 동시에.. "Hi~ Nice to meet you!!!"를 외치는게 아닙니까..ㅋㅋ
ㅋㅋ 좀 당황하긴했지만 귀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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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taking a picture of me taking picture :p



다음 코스로는 (보통 투어라면 대개 들리지 않을) 용산전자상가를 들렸습니다ㅎㅎ
저도 사실 용산상가는 한 동안 가본적이 없는데.. 많이 바뀌었더군요 xD

정신없이 이것저것 찾아 다니느라 다리 부러지는줄 알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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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for next bus




한 1시간 반 정도 돌아다닌다음에 간 곳은 명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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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는 닭갈비+냉면을 먹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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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경은 대충 요정도로만 하고 (헐..ㅋㅋ) 세 외국인 친구들이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직접 라이브로 보고 싶어해서 문래동에 있는 MBC Game HERO Center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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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ront of MBC game Hero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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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날 생방송에 저희가 몇 번 나온다는 -_-);;
http://www.youtube.com/watch?v=NegyElRee5g (0:25)


저녁은 삼성역쪽에 보노보노 라는 해산물뷔페를 가서 먹었는데.. 미쳐 사진은 못찍었네요 ㅎㅎ :p

마지막으로 지옥철 현장학습으로 하루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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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looks tired xD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부랴부랴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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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David, 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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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egoma2 and realg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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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c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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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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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ence


경기장은 넓었고, 각 코너에 쇼파 등 쉴 곳과 음식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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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LM**2



오전 10시에 경기가 시작되었고...
저희 팀은 초반 약 6시간동안 한 문제도 못풀었습니다 _ _);;

중간 중간 저를 아시는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인사해주시면서 기대가 크다며 한마디씩 하고 가실때마다..
압박감이 배로 늘어가더군요..
그렇게 경기 초반엔 스코어보드에 이름도 못올리고 있다가..
다행히 경기 6시간째쯤 되면서 한 문제씩 풀리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약 12시간 동안 걸쳐서 문제들을
계속 풀었습니다.

경기 18시간째까지 총  6문제를 풀었고, ㅋㅋ... 그게 다였습니다.
다행히 1등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마지막 6시간동안은 또 한문제도 풀리지 않는 바람에.. 불안감에 초조해하고 있었는데..
결국 마지막 29분 남겨놓고 HFS팀이 한문제를 풀어버리더군요 :p

거의 다 푼 문제들이 두 개 정도 있었기때문에 엄청 아쉽긴 했지만 :(
경기는 종료 되었고 긴장감이 풀릴 새도 없이 시상식장으로 옮겨가달라는 운영진측의 부탁을 받고
정신없이 물건들을 챙겨서 옮겨갔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명함 목걸이 끝에 입술이 베어서 피를 줄줄 흘렸다는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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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보니 많은 사람들이 와계시더군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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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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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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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seems tired


시상식이 끝나고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저희는 숙소로 돌아와서 재정비를 하고,
5시에 있었던 문제풀이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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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deserve award!!



코드게이트 모든 일정이 끝난 뒤엔, After party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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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알아 온지 몇 년이나 됬지만 실제로 만날 기회가 없었던 구사무엘군도 만났습니다.
(미안해요 듀얼군,,ㅋㅋㅋㅋ 듀얼군 나온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처음엔 썰렁한 테이블이었는데..ㅋㅋ (저희 팀 넷이서만 뻘쭘히..)
시간이 갈 수록 HFS팀원들도 조인하고, int3pids 팀원들도 조인해줘서 만석이 됬습니다~
beist님도 들려주셨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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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다른 팀원들과도 직접 얘기하고 서로 교제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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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원들에게 나중에 들은 바로는..
beist님의 무한드링킹이 무시무시 했다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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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never stops drinking!!!'



저희는 바로 다음 날 출국이었기때문에,
아쉬웠지만 11시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마지막날 아침 11시 즈음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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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ding where to go eat :p



중간에 경비로 받은 400만원 환전도 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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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룸메이트의 부탁으로 교보문고에 들러 티아라의 앨범을 산 뒤에 (-_-;;) 바로 숙소로 돌아가서
짐싸서 나온 다음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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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관련해서 수고해주신 코드게이트 관계자분들, 운영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재밌게 경기도 하고, 좋은 팀들과 교제할 시간도 가졌고, 외국인 팀메이트들에게도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돌아왔습니다 :)

내년에 또 뵙길 기대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_ _)!

- Cai (세준;Brian) from PPP!





코드게이트 2010 본선 관련 미디어 릴리즈:




포스팅 후기:
후아...
드뎌 후기 작성이 끝났습니다.. 집 인터넷 상태가 상당히 안좋아서 사진들 업로드하는데만 꼬박
몇시간이 걸렸네요.. -_-;; 물론 약 30메가에 육박하는 사진들이지만요.. :)

이렇게 길게 써보는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이라, 중간 중간 두서없거나 내용이 부실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담겨있으니..아무쪼록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럼..다음 포스팅때까지 안녕~




2010/04/13 17:16 2010/04/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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