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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게이트'에 해당하는 글들

  1. 2011/04/12  Codegate 2011 Final Round - 2편 (12)
  2. 2011/03/09  Codegate 2011 CTF Pre-qual
  3. 2010/04/13  Codegate 2010 Final 후기 (14)
  4. 2010/03/21  Codegate 2010 Pre-Qua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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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사실 2편은 코드게이트에 대한 얘기보다는 대회 후 팀원들과 보낸 한국여행기(?) 내용입니다 -_-;

화요일 밤에 코드게이트 네트워크세션과 2차까지 마친 후, 수요일 대낮까지 잠을 퍼잔 저희 팀은 대충 점심을 해결하고 과제, 발표준비 등을 하다가.. 저녁에는 HFS팀이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어보고싶다는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모인 그룹에 쪼인을 해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희 팀원들도 다들 잘 먹더군요ㅎㅎ
물론.. 저는 그냥 삼계탕 먹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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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에는 HFS팀원들이 포켓볼을 치러 가고싶다고 해서 식당 근처의 당구장을 찾아 두리번 거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거의다 3구나 4구만 치기때문에 포켓볼 테이블이 있는 당구장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두어번 시도한 끝에 마침 딱 2 테이블이 있는 당구장을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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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vs. HFS! Round 2!


사실은 당구치면서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분위기가 목숨걸고(?) 치시는 분들이 많은지라.. 알콜은 전혀 용납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한 40여분만 치다가 바로 나왔습니다.

HFS팀은 이날이 한국에서 마지막 밤이었기때문에 조금 더 놀고 싶어했지만 ㅠㅠ
저희 팀은 다음 날 서울여대에서 있을 발표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관계로 여기까지만 놀고 헤여졌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폭풍 강연준비를 마저 한 뒤, 한 오전 4시쯤 되서 잠이 들었습니다~~



.... 다음 날 아침 9시쯤 기상해서 씻고, 슬라이드들을 대충 다시한번 검토하고.. 장소 확인 등을 마친 후에 짐을 싸서 호텔을 나섰습니다. 아침겸 점심으로 강남역 CGV 뒤쪽에 있는 '라멘 오모야' 라는 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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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놀러가도 9호선 타볼 일이 거의 없었는데, 서울여대를 가기 위해서 한번 타봤습니다 :)
(아..주..짧게 2정거장이었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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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에 도착한 뒤에 택시를 잡아서 서울여대 입구까지 갔는데 3천원 정도 나오더군요 ㅎㅎ
외국 친구들은 도대체 어떻게 택시비가 적게 나올 수 있냐며 의아해했습니다..

조금 일찍 출발했던 터라 다행히 시작 전까지 시간이 충분히 남아있어서 여유롭게 서울여대 2과학관에 계신 김윤정 교수님 오피스를 찾아갔습니다. 표지판을 따라 2과학관을 찾아가는데 이 길이 맞나 싶었는데, 확신시켜준 것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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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플랜카드! 감동의 쓰나미였습니다 ㅠㅠ
(사실 강연 끝나고 가져갈수있냐고 부탁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ㅋㅋ 참았습니다)

김윤정 교수님 오피스에서 강연 시작전까지 담소를 나누며 마지막으로 슬라이드 및 데모 점검을 했습니다.
중간에 김형종 교수님도 잠깐 내려오셔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

저희가 진행한 세미나는 사실 김형종 교수님께서 가르치시는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4학년 과목인 '침입탐지 및 대응시스템' 수업 시간을 빌려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2 발표로 구성이 되어있었으며 첫번째는 저와 Andrew가 약 1시간 20분가량 진행한 'Buffer Overflow Exploitation, Protection Schemes, and how to bypass them'이었고 두번째는 Tyler가 준비한 'Physical Security - Lock Picking' 이었습니다.

<발표자료 열기...>



사실 발표 모두 영어로 준비했던 상태이었지만, 제가 인트로를 한국어로 하면서 순간 제 발표는 한국어 발표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Andrew가 진행한 부분은 간간히 제가 통역하며 진행하였습니다.

발표를 해본적이야 한 두번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특히 50여명의 여성분들앞에서 토크를 한다는게 엄청 부담이라는것을 발표를 시작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ㅠㅠ 다행히 제 어줍잖은 개그(?)에 웃어도 주시고 반응도 잘 해주셔서 점점 부담감 없이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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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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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하지만 예상했던대로.. 점점 후반부에 갈 수록 내용이 어려워지면서 눈에 초점이 흐려지는 분들이 보이고.. 얼굴엔 어느새 미소는 사라지고 정색이 가득..

다행히 쉬는시간 후에 진행된 두번째 발표를 해준 Tyler의 귀여움(?)에 학생분들의 미소가 다시 돌아왔고 ^^;; 특히 발표후에 각자 실제로 자물쇠를 따보는 실습을 할때에는 다들 왁자지껄 재밌어하시면서 하셔서 아주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 했던것 같습니다 :)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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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 따기 실습을 어느정도 해본 뒤에 김형종 교수님께서 마무리를 지어주시고 저희 세미나는 끝이 났습니다!


챙겨간것들을 추려서 정리를 한 뒤에, 4명의 서울여대 학생분들과 같이 저녁식사를 하러 과학관을 나섰습니다. 마침 그때가 수업들이 끝날 시간즈음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학생분들이 여러 건물에서 나오고 게시더군요..
순간 저는 천국에 와있는ㅈ... 이 아니고 여대의 분위기란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걸어나왔습니다 ^^;
저희가 향한곳은 샤브샤브집! 교수님께서 '법인카드'의 위력을 보여주셔서 덕분에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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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말이 쉽게 통하지 않아서 ㅠㅠ; 다소 어색하긴 했지만ㅎㅎ 나름 이것저것 나눈 대화는 많은것 같아요 :D 바쁘신데 저희 때문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_ _)!!

또한, 이런 좋은 기회 허락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환영해주신 서울여대 김윤정 교수님과 김형종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녁식사가 끝난 후, 저희 팀원들은 제 아버지와 함께 그로서리 쇼핑을 했습니다 ㅋㅋ
Andrew가 한국에 온 두번째 이유인 '소주'를 사기 위해서죠. 홈플러스에 들려서 소주 640ml짜리 10병과, 1.5L 포카리스웨트 8병, 그리고 다른 과자들 몇봉지를 집어들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다들 발표준비 및 발표로 많이 피곤했는지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거의 바로 기절모드로 돌입했습니다.
다음 날인 금요일에는 아무래도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돌아다닐 계획을 가지고 일찍부터 나왔습니다.
일단 점심시간을 맞춰서 역삼역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혜인이를 만나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는 제가 팀원들에게 한국 뜨기전에 먹이겠다고 한 (한국식) 중국음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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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점심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아서 식사후에 바로 삼성 건물로 와서 1층에 있는 카페에서 마실거리를 마시다가 혜인양을 올려보냈습니당 ㅋㅋ 마실거는 혜인이가 사줬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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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저희가 향한곳은 종로~
일단 종로에서 일하고 있는 전 룸메형에게서 뭔가를 받아오기로했으므로.. 찾아갔지만 ㅋㅋ
급한일로 어딜 나가고 같은곳에서 병특하고 있는 ugo [유지오] 군을 오랜만에 만나서 건네 받았습니다.. 꽤 오랫만에 보는건데 엊그제 본거 같고 ㅋㅋㅋ 역시 친한친구는 이런게 좋은듯 ~_~

쨋든, 볼일을 본 뒤에 광화문광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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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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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번 씩은 가보는것 같은데 갈때마다 조금씩 어딘가 모르게 달라지는것 같은 느낌의 광화문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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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을 둘러본 뒤 향한곳은 청계천부근~
아름답게 꾸며놓은 청계천 길 따라서 쭉 걷다가 인사동으로 향하기로 하고 종각역 11번 출구쪽으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이 꽤나 붐비던 지하상가를 지나서 11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서 낙원상가를 끼고 돌자 인사동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인사동은 한두번밖에 안와밨기 때문에... 딱히 뭘 해야하는지 몰라서 걷고만 있었는데, 마침 '차박물관' 이라는게 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오래 걸어서 생긴 피로에서 회복이나 할겸 차를 마시러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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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는 이슬차를, 저는 감기기운이 조금 있어서 유자차를, Andrew는 대추차(!)를, 그리고 Ricky는 한국식 녹차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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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구운것도 팔길래 그것도 한접시 시켜서 먹었습니다. 같이 나온 꿀에 발라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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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가 엄청 진하게 나올 줄 모르고 있다가... 받아보고나서 썩소짓는 앤드류 ㅋㅋㅋ 그리고 리키가 주문한 녹차는 엄청 화려했다는..ㅋㅋ 무려 그릇이 5개.. 그중에서 2개는 맨처음 말고는 쓰지도 않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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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들 편안하게 얘기나누면서 각종 차들을 마시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
... 그런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ㅋㅋ 4명갔는데 거의 5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이건 뭐...


차 집을 나와서 다음으로 향한곳은 인사동의 유명한 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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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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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인사동길을 쭉 돌아본 뒤에~ 코드게이트 스태프로 수고해준 민경이와 합류!
같이 서울 N타워로 향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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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서 버스정류장에서 남산타워로 가는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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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서 한컷~


버스에서 내려서 타워까지 헉헉대며 올라가는 길에서 찰칵ㅋㅋ 사진찍는 재미 들린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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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거주춤한 자세로 나와버렸군요 ㅠㅠ;


직접 타워에 올라가서 서울시를 한눈에 바라보면 더 좋았겠지만 저녁약속이 있어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 주변만 둘러보다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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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타워 옆에 있던 운동시설을 이용중인 동네주민(?) Tyler


저녁에는 저희학교에 방문교수로 와 계신 한양대학교 박용수 교수님의 학생분들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에 있는 한정식집에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
또, 끊임없이 나오는 음식에 외국친구들의 감탄도 이어졌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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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척 타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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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 만들어주신 한양대 분들과 박용수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 _)
커리큘럼이나 연구 방향등에 대해서 정말 좋은 얘기들을 많이 나누었고, 한국에서의 대학생활을 해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새로운 부분도 있었고 또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이제 비로소 떠나는 날.. 토요일 아침부터 부랴부랴 짐을 싸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실 비행기는 오후 5시였지만, 호텔 체크아웃과 제 아버지와 함께 점심을 먹기로 했던지라 일찍부터 짐을 쌌습니다. 그로서리 쇼핑에서 샀던 소주들부터 시작해서 음료수, 과자, 또 상패, 기념품들.. 하나도 빼놓지 않고 꼬박꼬박 다 챙겨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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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머무는 동안 마신 포카리스웨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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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짐을 싸고 호텔 로비로 나와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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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아버지와 합류해서 강남역에 있는 보노보노 씨푸드 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
ㅜㅜ 엄청 그리울거 같아서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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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치자마자 바로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차안에서 잠이 들어서 공항 도착해서는 어버버 거리면서 정신없이 수속을 마치고..

공항 내부로 들어와서 대기를 타는데, Naver에서 지원하는 인터넷존이라는게 있더군요 ㅎㅎ
죽치고 앉아서 비행기 뜰때까지 빈둥거리다가 탔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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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의 전부인것 같네요 ^^;

이후로는 그냥 내리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온것 이외에는 딱히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피츠버그 집에 돌아오니... 이제부터 해야할.. 무지막지하게 쌓인 과제와 프로젝트.. 연구..등등..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흑흑 ㅠㅠ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기분을 살려서 블로깅을 못할꺼 같아서 더 늦어지기 전에 끄적여봅니다~

작년엔 대회 바로 다음날 돌아와서.. 너무 짧다 싶어서 이번엔 1주일이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짧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보고싶었던 친구들도, 사람들도 너무 많았지만.. 거의 대부분 보지 못하고 와서 한껏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꼭 그때는 제가 맛있는걸 사리라 약속하며! 미안해용~

일주일 동안 정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코드게이트 관계자분들, 친구들, 가족들, 팀원들, 등등 정말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앞으로 어떤 재미난 일들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고럼.. 이것으로 코드게이트 2011 결승 진출 겸 한국여행 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당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2011/04/12 01:44 2011/04/1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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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PPP팀원들과 함께 세계 최대 해킹대회 중 하나인 코드게이트에 참여를 했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코드게이트는 국내 팀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에 있는 우수한 해킹 팀들을 상대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지난 회와의 차이점은 이름이었는데요, CTF 경기가 아닌 YUT 경기라고 불렸습니다. 처음엔 예선도 윷놀이와 관련이 있을까 싶었지만, 본선에서만 크게 의미가 있었습니다.

예선대회 문제는 총 30문제로 구성되었고, Vulnerability, Binary, Crypto, Forensics, Network, 그리고 Issues 라는 총 6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대회에서는 Binary Exploitation부분 문제가 딱 한문제가 출제되어서 저희 팀의 강점을 크게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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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문제 오픈; 24문제 클리어



간간히 찍기신공이 필요한 문제들이 나와서 짜증게이지가 차기도했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은 재밌게 풀었던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글로벌 이벤트인 코드게이트가 문제의 지문이나 힌트에 있어서 거의 말이 안되는 수준의 영문장을 사용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국내팀은 국내팀대로, 해외팀은 해외팀대로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해명요청에 대해서 더욱 애매모호한 답변이 돌아오는 경우가 잦아서 답답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문제 지문에서 'password is greater than 8 characters' 라고 나왔고, 즉 8글자 초과라는 뜻이지만, 실제 답은 정확히 8글자였습니다. 정정 요청을 했지만 경기가 끝날때까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점점 세계화되가고 있는 추세인 만큼, 한국적인것도 좋지만, 공정성과 편리성을 위해서 일단 의사소통에 있어서는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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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_-);;



이번 예선전에서는 작년에도 본선에 올라왔던 일본의 sutegoma2팀이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며 1등을 차지했습니다. 저희 팀은 psifertex가 속해있는 HatesIrony팀에 이어 몇 점의 차이로 3등을 했습니다.

다음은 본선 진출 의사를 밝힌 후의 최종 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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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희팀의 본선 출전을 고민하게 만들었던것은 경비지원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미국팀에게 개인당 100만원의 경비지원이 있었던데 비해서 올해는 50%감소된 50만원이 지급되었고, 이 사실은 제가 직접 정보를 요청하기 전까지 알 수 없었습니다. 특히 올해같은 경우는 예선대회가 일정보다 급하게 1주일이 미뤄진데다가 비행기표값이 (호텔제외) 개인당 (싸게사도) 130만원정도 하는 시세에 50만원 지급이라 아무래도 개인당 호텔까지 하면 80~90만원 정도의 자비를 써야하는 사태가 발생했기때문에 조금 망설여지긴 했습니다만.. 가서 무조건 우승하는 전제로 일단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게임보드나 문제서버들, 거리상으로 생기는 latency를 제외하고는 아주 부드럽게 잘 진행된것 같습니다. 고생하시며 준비해주신 모든 운영진분들과 코드게이트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_ _)

저희팀의 보고서는:


그럼.. 코드게이트 본선에서 뵙죠!



2011/03/09 02:51 2011/03/0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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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주 수요일/목요일에 걸쳐 국내 최대 해킹/방어 컨퍼런스인 Codegate 2010 이 열렸습니다.
(사실 컨퍼런스 자체는 목요일 이었지만, CTF 경기는 수요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팀 Plaid Parliament of Pwing (PPP)가 올해 Codegate의 CTF 본선을 진출했고,
저를 포함한 4명의 팀 멤버들은 지난 주 일요일 아침에 Pittsburgh를 출발....하려고했으나..
비행기 엔진 결함문제로 인해서 연착되어 한시간 정도 늦게 출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연착 때문에 한국으로 직항이었던 다음 비행기를 놓쳐버리는 바람에,
1시간 이상을 다시 기다려서 일본 나리타 공항을 거쳐 가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비행시간도 길어지고 도착시간도 약 7시간 이상 늦어지는 바람에 힘들게 한국 여행을 시작했죠 _ _);
(아버지가 마중나오셨는데 제가 비행기 연착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드렸는데 전달이 되지 않아서
 공항에서 7시간 넘게 기다리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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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Andrew, David at Pitt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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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Andrew in the 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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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killing some time at SanFrancisco Airport



뭐 쨋든, 안전히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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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David: waiting for luggage at Incheon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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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le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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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ing lot at ICN airport



아버지 차를 타고 이동한 곳은 저희가 4일동안 머물렀던 아르누보씨티 라는 레지던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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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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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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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내부 모습은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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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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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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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s, Tyler is sleeping :p



도착한 날 (월요일)은 예상보다 비행시간이 길었고, 늦게 도착한지라..
다들 거의 바로 뻗었습니다 -_-;;
물론,  다음날 계획되어있던 서울 구경에 차질이 없도록 일찍 잔것도 이유긴 했지만 말이죠 :p
(저는 계획 세우느라고 혼자 새벽까지 깨있었다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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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ubway


일단 이동은 서울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 된 것이지만... 외국인/내국인들을 위한 서울도심구경 루틴을 따라서 약 27개의
정거장들을 돌면서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옵니다.
구경하고 싶은 지역에서 내려서 30분~1시간 정도 둘러보고 다시 가서 다음 버스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것이죠. 하루 이용료는 1만원이며, T머니로 결제시 5%를 깎아줍니다..;;


첫번째로 간 곳은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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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인데도 사람들 (관광객들+초중등학 견학생들) 이 많더군요..

여기저기서 기념샷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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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둘러보고 나오는데.. 7살쯤 되어보이는 유치원생 아이들이 줄줄히 입구에서 들어오고있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제 친구들을 보더니 아이들이 동시에.. "Hi~ Nice to meet you!!!"를 외치는게 아닙니까..ㅋㅋ
ㅋㅋ 좀 당황하긴했지만 귀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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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taking a picture of me taking picture :p



다음 코스로는 (보통 투어라면 대개 들리지 않을) 용산전자상가를 들렸습니다ㅎㅎ
저도 사실 용산상가는 한 동안 가본적이 없는데.. 많이 바뀌었더군요 xD

정신없이 이것저것 찾아 다니느라 다리 부러지는줄 알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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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for next bus




한 1시간 반 정도 돌아다닌다음에 간 곳은 명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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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는 닭갈비+냉면을 먹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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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경은 대충 요정도로만 하고 (헐..ㅋㅋ) 세 외국인 친구들이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직접 라이브로 보고 싶어해서 문래동에 있는 MBC Game HERO Center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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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ront of MBC game Hero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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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날 생방송에 저희가 몇 번 나온다는 -_-);;
http://www.youtube.com/watch?v=NegyElRee5g (0:25)


저녁은 삼성역쪽에 보노보노 라는 해산물뷔페를 가서 먹었는데.. 미쳐 사진은 못찍었네요 ㅎㅎ :p

마지막으로 지옥철 현장학습으로 하루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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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looks tired xD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부랴부랴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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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David, 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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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egoma2 and realg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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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c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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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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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ence


경기장은 넓었고, 각 코너에 쇼파 등 쉴 곳과 음식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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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LM**2



오전 10시에 경기가 시작되었고...
저희 팀은 초반 약 6시간동안 한 문제도 못풀었습니다 _ _);;

중간 중간 저를 아시는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인사해주시면서 기대가 크다며 한마디씩 하고 가실때마다..
압박감이 배로 늘어가더군요..
그렇게 경기 초반엔 스코어보드에 이름도 못올리고 있다가..
다행히 경기 6시간째쯤 되면서 한 문제씩 풀리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약 12시간 동안 걸쳐서 문제들을
계속 풀었습니다.

경기 18시간째까지 총  6문제를 풀었고, ㅋㅋ... 그게 다였습니다.
다행히 1등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마지막 6시간동안은 또 한문제도 풀리지 않는 바람에.. 불안감에 초조해하고 있었는데..
결국 마지막 29분 남겨놓고 HFS팀이 한문제를 풀어버리더군요 :p

거의 다 푼 문제들이 두 개 정도 있었기때문에 엄청 아쉽긴 했지만 :(
경기는 종료 되었고 긴장감이 풀릴 새도 없이 시상식장으로 옮겨가달라는 운영진측의 부탁을 받고
정신없이 물건들을 챙겨서 옮겨갔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명함 목걸이 끝에 입술이 베어서 피를 줄줄 흘렸다는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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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보니 많은 사람들이 와계시더군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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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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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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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seems tired


시상식이 끝나고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저희는 숙소로 돌아와서 재정비를 하고,
5시에 있었던 문제풀이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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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deserve award!!



코드게이트 모든 일정이 끝난 뒤엔, After party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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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알아 온지 몇 년이나 됬지만 실제로 만날 기회가 없었던 구사무엘군도 만났습니다.
(미안해요 듀얼군,,ㅋㅋㅋㅋ 듀얼군 나온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처음엔 썰렁한 테이블이었는데..ㅋㅋ (저희 팀 넷이서만 뻘쭘히..)
시간이 갈 수록 HFS팀원들도 조인하고, int3pids 팀원들도 조인해줘서 만석이 됬습니다~
beist님도 들려주셨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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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다른 팀원들과도 직접 얘기하고 서로 교제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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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원들에게 나중에 들은 바로는..
beist님의 무한드링킹이 무시무시 했다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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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never stops drinking!!!'



저희는 바로 다음 날 출국이었기때문에,
아쉬웠지만 11시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마지막날 아침 11시 즈음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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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ding where to go eat :p



중간에 경비로 받은 400만원 환전도 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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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룸메이트의 부탁으로 교보문고에 들러 티아라의 앨범을 산 뒤에 (-_-;;) 바로 숙소로 돌아가서
짐싸서 나온 다음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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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관련해서 수고해주신 코드게이트 관계자분들, 운영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재밌게 경기도 하고, 좋은 팀들과 교제할 시간도 가졌고, 외국인 팀메이트들에게도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돌아왔습니다 :)

내년에 또 뵙길 기대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_ _)!

- Cai (세준;Brian) from PPP!





코드게이트 2010 본선 관련 미디어 릴리즈:




포스팅 후기:
후아...
드뎌 후기 작성이 끝났습니다.. 집 인터넷 상태가 상당히 안좋아서 사진들 업로드하는데만 꼬박
몇시간이 걸렸네요.. -_-;; 물론 약 30메가에 육박하는 사진들이지만요.. :)

이렇게 길게 써보는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이라, 중간 중간 두서없거나 내용이 부실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담겨있으니..아무쪼록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럼..다음 포스팅때까지 안녕~




2010/04/13 17:16 2010/04/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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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gate 2010 예선전이 끝났습니다 :)


한국시간으로 3월 13일 아침 9시부터 14일 저녁 9시까지 총 36시간동안 진행된 CTF 예선전이었습니다.

처음 몇 문제를 개방한채로 시작한 뒤, 시간의 흐름과 팀들의 푸는 속도에 맞춰서 문제들이 추가되는 형식으로
총 19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분야는 web, forensic, binary analysis, 등등 다양한 보안분야였고,
전체적으로 문제의 질은 상, 문제의 난이도는 중상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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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6문제


문제들은 위와 같이 번호와 함께 각 문제의 점수가 써져있고,
그 아래로는 각 문제를 가장 빨리 푼 3팀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1번째,2번째,3번째로 푼 순서에 따라 각각 해당 문제의 5%,3%,1% 의 추가 점수를 받습니다.


아래는 경기 종료 후, 추가점수를 포함한 랭킹 테이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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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문제중 총 18문제를 푼 저희 팀 PPP (Plaid Parliament of Pwning)가 1등을 하였습니다 :D


예선에서 상위 8위 안에 드는 팀에 한하여 본선 경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CLG-T팀의 불참과 Twitter/codehate 동일팀 관계로 9위와 10위를 한 GoN과 sutegoma2이
본선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Confirmed Finalist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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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이 총 8팀, 7개국에서 온 팀들이 경기을 하게 됩니다.

다음은 이번 예선전에 관해 YTN Newswire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본선 경기는 한국 서울 코엑스에서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인 8일 오전 10시까지
총 2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그래서 저를 동반한 다른 팀원 3명은 2주후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p

전반적으로 코드게이트 경기를 재밌게 즐겼습니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외국에서 오는 팀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입니다.

경기종료 당시 가장 싼 비행기표가 한화로 120만원이 넘는 가운데, 지원은 100만원 까지 밖에 안나오고
숙식제공이 없는 관계로.. 자비가 꽤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도, 세계 각국의 해커들이 한데 모여 같이 즐기고 해킹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

20여시간 이상의 비행, 시차, 등등의 문제때문에 경기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선에서 뵙죠~


추가: 여기 가시면 저희 팀에서 작성한 보고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10/03/21 00:37 2010/03/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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